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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제 서야 남기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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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리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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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용 |
신림동 지난주 아주 화창한날 당일날 개인적으로 기분좋게.. 이사를 했습니다 ~
이사를 잘했단 생각했는데..
근데 남긴 글들을 보니 전 견적이 30만원으로 포장이사 했는데.. 다른분들 비교하니 서비스가 영 안좋았던거네요
마냥 감사하자 기쁘게 하자 ㅠㅠ 잘해주신거라 생각했는데 ㅠㅠ
다른분들은 정말 친절하게 받으셨네요 ㅠㅠ 감사글 남기려고 들어왔다가 여기 글들 보고 부당하게 대우 받은것 같아 맘이 좀 상하는데요 ㅠㅠ
그래도~~~ 두분중 한분이!! 성이 한씨 가겼던 아저씨로 기억하는데요..너무나 섬세하고! 친절하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몸이 굉장히 불편한 상황인데.. 너무나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이삿짐 꾸릴때 다른 아저씨에 비해 굉장히 성심 성의껏 조심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아저씨 두분 !모두 안전 사고 없이 짐도 손상없이 이사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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